[특징주]삼성전자, 나흘 만에 하락 마감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신고가를 경신한 뒤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0.21%) 떨어진 14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6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장중에는 전일보다 0.14% 오른 145만원까지 올라 전날 세운 52주 신고가(144만9000원)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지난달 중순부터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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