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현대차는 지난 7일 알제리 반타에서 상용차 조립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조립공장은 현지 상용차 대리점인 글로벌 모터스가 6300만 달러를 투자해 건설했다. 마이티와 트라고 등 상용차를 연간 1만5000대 생산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020년까지 연간 생산 대수를 2만2000대로 늘리고 현지화 비율을 40%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웃는 'SK하이닉스'...웃픈 '현대차·LG', 울상 '철강'현대차, 최대 매출에도 위기감...관세 리스크 최소화 '총력' #알제리 #현대차 #현대차 상용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