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카카오의 게임 전문 계열사인 엔진은 '로이게임즈'에 60억 원을 투자해 지분 40.10%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엔진이 로이게임즈 최대 주주가 됐다. 로이게임즈는 '다 함께 차차차', '화이트데이' 등의 게임을 성공한 이원술 대표가 이끄는 개발 스튜디오다. 엔진은 다음달 사명을 '카카오게임즈'로 바꾸고 유럽 및 미국 법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게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밝혔다. 관련기사④ 카카오골프예약,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국내 지역 골프장 지원샵백코리아,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입점…보너스 캐시백 제공 #게임 #로이게임즈 #카카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