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허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22일 인천구치소, 인천보호관찰소, 인천서부보호관찰소, 부천보호관찰소 취업지원 실무 직원을 초청하여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실시되고 있는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사업 현황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와 유관기관들이 허그일자리지원을 위해 간담회를 갖고 있다.[1]



김동윤 지부장은 “출소(예정)자, 보호관찰대상자가 건전한 사회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취업보다 확실한 것은 없다. 지부와 유관기관 상호가 협력해 그들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다.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출소(예정)자, 보호관찰대상자 등에게 개인별 적절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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