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에 거북이·조랑말·펭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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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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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게임빌이 자사 간판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 이하 ‘제노니아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귀여운 동물로 구성된 ‘탑승용 펫’과 유저 혼자서 즐기는 ‘싱글레이드’를 최초 공개한다. 거북이, 조랑말, 펭귄, 병아리로 구성된 ‘탑승용 펫’을 활용하면 탑승 시 최대 HP 확장과 패시브 효과가 주어진다. 물고기, 당근 같은 고유 먹이를 통해 등급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새롭게 오픈될 ‘싱글레이드’를 통해서는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서브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는 27일까지 접속만 하면 SS 장비를 부위별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vilzenonia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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