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2일 (현지시간)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리 긴급 회의 소집 요청을 받아 들여 비공개 회의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했다. 안보리 의장국인 프랑스의 프랑수아 들라트르 유엔 주재 대사는 회의가 끝난 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한 우려와 반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언론성명을 채택하려고 이사국들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중국 외교부, 북한 미사일 발사에 "관련국 냉정해야" #미사일 #북한 #유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