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의장, 북한 미사일 발사에 강한 우려 표명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2일 (현지시간)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리 긴급 회의 소집 요청을 받아 들여 비공개 회의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했다.

안보리 의장국인 프랑스의 프랑수아 들라트르 유엔 주재 대사는 회의가 끝난 뒤 "안보리 이사국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강한 우려와 반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언론성명을 채택하려고 이사국들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