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23일 오후 1시께 남항 자갈치시장 앞 해상에서 이모씨(55·시각장애 3급)가 물에 빠진 것을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남항안전센터 직원과 구조정을 현장에 급파, 물에 빠진 이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이씨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부산해경, 초경량 인명구조 장비 개발부산해경, 선박 침입 절도 40대 검거 #부산 #부산해경 #자갈치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