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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세계 최대 온라인 비디오 콘퍼런스인 '비드콘 2016'이 막을 올랐다.
'비드콘 2016'은 23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비드콘에는 동영상 커뮤니티인 유튜브를 기반으로 음악, 게임 등 독자적인 전문성을 내세운 1인 미디어와 업계 전문 등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잠뜰'이 참가했다. '잠뜰'은 유튜브 채널에서 60만명 이상의 구독자 및 3억뷰 가량의 조회수를 갖고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레드 등의 각종 부스가 1층 전시장을 채우고 있고 1~3층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크리에이터와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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