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인천시 홍보단 운영 등 적극적 투자활동 전개

  • 시스코, 에릭슨, 에마르 등 글로벌 기업대상 면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6 몬트리올 뉴시티 서밋(6.21~6.23)에 참가중인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장 이영근)는 인천시 홍보관을 운영하여 뉴시티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반도에 최초의 통신장비와 전화기를 도입 전파한 에릭슨과 인천 ifez에 입주한 유 라이프 솔루션에 투자자인 시스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 중인 킹압둘라 경제도시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에마르 등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영근)은 몬트리올 시장(Denis Cordrre)을 만나 ifez 소개 및 인천시-몬트리올시간 상호 협력을 협의하였다[1]


특히 에마르(대표:알라쉬드)는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스코(부회장:에닐메논) 및 에릭슨(마케팅대표:스테파니후프)는 한국과 관련산업 스타트업 성공사례 발굴을 기획하고 있어 그 연구결과를 IFEZ에 적극 활용하고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시티서밋에 참가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영근)은 ICAO 알리우 이사회의장을 면담하여, 11년 연속 세계공항서비스 1위인 인천국제공항과 뉴욕주립대학을 비롯한 세계유수대학이 입주하고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가 IFEZ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항공관계자 교육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몬트리올시장을 면담하면서 내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뉴시티서밋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고, 양도시는 메트로폴리스 회원국으로 중국시장개척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