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군과 함께 소통 충북 홍보‘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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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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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북도와 시군이 함께 충북의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충북도는 24일 오전 충북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선호 공보관 주재로 공보관실 각 팀장과 11개 시・군의 홍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 시・군 홍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 시・군간 소통을 강화하여 업무공유는 물론 저비용 고효율 홍보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무연관성이 비교적 적었던 홍보 부서간 담당팀장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충북 발전을 위한 공통 홍보사항과, 각 시군별 총력을 쏟고 있는 홍보사안에 대한 업무공유가 이루어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도의 주요안건으로 민선 6기 후반기 주요역점사업인 6대 신성장동력사업 및 4대 미래유망사업, 생산적 공공근로 지원사업, 그리고 9월에 개최되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 6개 주요사업과 시․군의 주요 홍보사항 등 총 35개 주요사업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김선호 공보관은 “홍보가 일방적인 정책전달의 수단이 아닌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의 수단으로 중요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도와 시․군이 홍보에 적극 협력하여 줄 것과 향후 홍보의견을 수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에 처음 개최한 도, 시‧군간 홍보협의회를 반기별로 연 2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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