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산행 제작보고회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공유,정유미,마동석,최우식,안소희,김의성,김수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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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에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공유, 김수안, 정유미, 감독 연상호, 배우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한편,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상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로 오는 7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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