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27일부터 삼일간 서낙동강조정경기장에서 '제42회 장보고기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엔 우예종 BPA사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관사인 부산항만공사는 이형기 감독의 지휘아래 3명의 선수가 무타페어 등 3개 종목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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