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대회는 공공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시책사업을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4일 한국행정학회 하계학술대회장에서 총 8기관의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가 선정·발표됐다.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공동체 정원을 디자인하고, 시 주최 공모사업에서 오디션을 거쳐 사업비를 획득해, 정원을 조성해나가는 사업으로, 현재 대상지가 5곳으로 확대되어 추진되고 있다.
이수호 공원녹지과장은 발표대회장에서 2015년 심학산 돌곶이꽃마을 되살리기 프로젝트 추진과정과 성공적인 결과에 따른 마을공동체 정원의 파급효과, 올해 파주시 전체 꽃마을, 개인정원, 희망꽃밭 등을 대상으로 한 투어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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