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대금 2060억원 수준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동부건설은 지난 27일 사모펀드인 키스톤에크프라임과 기업 인수합병(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매각대금은 2060억원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서울중앙지법의 허가를 받아 매각 투자계약을 맺었다"며 "이르면 내달 초 주식양수도계약(SPA)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도 매각이 무산됐던 동부건설은 지난달 두 번째 본입찰에서 키스톤PE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기업 정상화의 희망을 되살리게 됐다. 관련기사전남 동부권 3개 시, 윤 대통령 파면 선고에 따른 '민생안정' 총력 대응과기정통부, 국내 AI·디지털 스타트업 美 동부 진출 지원 #동부건설 #매각작업 #재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