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여름 맞아 독거 어르신에 '냉방용품 조이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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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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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냉방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하는 (좌)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부센터장’과 (우) MG손보 행복요정 ‘조이’의 모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MG손해보험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냉방용품 조이박스'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착한 바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냉방용품 조이박스에는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위한 선풍기, 여름 이불, 속옷, 식품 등이 담겼다. 

MG손보는 공식 페이스북의 '오늘부터! 프로젝트' 코너에서 페이스북 팬들의 응원 댓글을 모아 이번 물품을 제작했다.

MG손보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가 지난 27일 직접 센터에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으며, 다음달 중 조이박스를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으로 배달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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