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2동, ‘복지허브화’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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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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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덕풍2동(동장 주해연)이 내달부터 현행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원스톱 맞춤형 “복지허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사업의 일환으로 종전의 동 주민센터 복지전달체계인 복지·보건·고용업무의 분업화 문제를 해결하고, 통합 서비스 기능을 강화함은 물론,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속적인 상담,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한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사업이다.

동은 “복지허브화” 사업추진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 6월초 동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장 서춘성) 13명을 꾸려 협의체 내 나눔지원분과, 사례지원분과를 두고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자원 발굴과 서비스 제공기반 조직을 구축 완료했다.

한편, 시는 올 8월 체계적인 복지허브화와 맞춤형서비스 시행을 위해 주민센터 3개소(덕풍2동, 덕풍3동, 미사2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배치 하고 현재의 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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