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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이코레]
신제품은 콤프, ADV14, 에어로 등 (로드바이크5종), H, LO21 (하이브리드 2종), 로타지오네, 픽스터 (픽시2종), 벨로코벨, 미니21 (미니벨로2종), 클래식자전거2종, MTB 1종이다.
대표 브랜드인 케이던스는 로드바이크 모델군인 R시리즈와 하이브리드 모델군인 H로 구분, 라인업이 6종으로 확대됐다.
접이식 미니벨로 ‘벨로코벨’은 매년 출시되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미니21도 새로 선보였다.
김태균 바이코레 부장은 "2016년형 제품은 카본, 크로몰리, 알루미늄 등으로 유사가격대의 타브랜드 제품과 비교해 소재의 차별화와 구동계의 고급화를 이뤘다"며 "바이코레의 독창적인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최근 불고 있는 픽시, 로드 자전거로 기종변경 고객들 누구나 탈수 있는데 주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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