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28일(현지시간) 이스탄불의 국제공항인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총기와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다쳤다고 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공항 입구 검문소에서 경찰이 2명의 용의자에 총격을 가하자 이들은 자살폭탄테러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최근 터키에서는 쿠르드족 또는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인 폭탄 테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관련기사예멘, IS 배후 추정 연쇄 테러...최소 42명 사망 #공격 #터키 #폭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