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보장협의체, 6월 정례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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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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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소흘읍사무소(읍장 백영현)는 지난 27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소흘읍보장협의체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소흘읍사무소, 포천시청 시민복지과, 소흘읍보장협의체 위원, 포천시남부희망복지센터 등 관계자 16명이 함께 모여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맞춤형 복지팀의 기능과 역할을 숙지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또한 소흘읍보장협의체만의 특성화 사업을 구상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법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시민복지과 이인화 과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이 점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위기가정에 대한 큰 도움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관과 담당자, 지역주민 모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백영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위기가정들을 위해 민 ‧ 관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야 하며 동시에 소흘읍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대상자 발굴, 자원연계, 그들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흘읍사무소는 취약계층을 위한 발 빠른 대응과 다양한 지원방법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하면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소흘읍사무소 031-538-4115 또는 남부희망복지센터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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