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A와 C는 도주중인 게임장 업주가 불법 영업 단속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서로 공모하여 인천청 질서계 및 풍속팀원 이름, 휴대전화번호, 차량번호, 차종이 기재된 내부 정보를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업주로부터 금품을 받고 내부정보를 유출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금품 수수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도주한 업주 B씨를 검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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