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팡, 여주 오학점 신규 오픈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청소년들이 학업 외에 즐길 수 있는 취미나 놀이 공간은 지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블럭팡은 내달 2일 여주 오학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블럭팡은 기존의 블럭방이 시간 제약 때문에 레고 조립에 한계가 있었던 것에 비해 자유롭게 레고 조립이 가능하고, 대여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때문에 ‘2016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2016 고객감동 서비스 지수 1위’ 수상 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블럭팡 전국 매장에는 신제품인 앵그리버드, 넥소나이츠를 비롯해 마인크래프트, 프렌즈, 디즈니, 닌자고, 테크닉, 시티, 크리에이터, 슈퍼히어로즈 등 20종이 넘는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으며, 블로코, 케이넥스 등 세계블럭과 젬블로, 할리갈리, 스플랜더와 같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도 비치돼 있다.

한편 블럭팡은 서울 신대방과 마포점도 오픈 준비 중이다
 

[블럭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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