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1일 서울 중구 퇴계로 본사에서 운영위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은성수 사장은 "투자경쟁력을 높이고 대외 신뢰 회복을 위해 조직 혁신 및 경영 쇄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C의 운용자산은 2006년 출범 당시 10억 달러에서 지난해 말 918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관련기사한국투자공사 새 CIO 강신우 전 한화자산운용 대표 #개최 #창립 #한국투자공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