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이달부터 신용카드 연회비 결제 관련 사전 문자안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금까지 카드사는 카드 회원에게 사용대금청구서를 통해서만 사전에 카드 연회비 결제를 예고했다. 하지만 이달부터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결제할 연회비와 결제 일자를 안내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사전 문자 안내 서비스 도입으로 소비자의 편익이 늘어나고 카드사의 회원관리는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기사여신금융硏 “미국 긱 경제 성장에 B2C 대금결제 시장 주목”여신금융硏 “일본, 캐시리스 사업으로 비현금 결제 ↑” #신용카드 #여신금융협회 #카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