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100만 돌파, '김혜수 표' 코미디 통했다…박스오피스 1위

[사진=영화 '굿바이 싱글'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영화 ‘굿바이 싱글’이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흥행세를 유지하고 잇다.

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굿바이 싱글'은 전날(4일) 11만32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102만1931명이다.

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영화 '굿바이 싱글'은 온갖 지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을 도맡아온 톱스타 주연(김혜수 분)이 진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

개봉 첫날 ‘사냥’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던 ‘굿바이 싱글’은 다음 날 1위를 탈환한 뒤 계속해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레전드 오브 타잔'이 4만6678명을 동원해 59만8951명의 누적 관객 수로 2위를 차지했으며 '사냥'은 3만 370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56만7097명으로 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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