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서부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곽생근)는 본격 피서철을 맞아 7월1일~8월31일 제부도‧국화도에 24시간 상시 여름파출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공원·공용화장실 등에 대한 ‘범죄예방진단팀’과 ‘국민제보 신속대응팀’을 가동, 여성범죄 취약공간에 대한 환경설계를 보강하고 여성불안신고에 대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곽생근 서장은 “피서지 내 각종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할 계획"이라며, "여성취약지역에 대한 테마형 집중순찰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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