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진흥원 내 근로자의 전문성 및 일과 삶의 조화를 향상시키고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노사발전재단은 진흥원의 내부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7월 말까지 적합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월구 원장은 "여성폭력 및 예방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진흥원의 업무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컨설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국민께 신뢰받는 인권보호 허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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