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공사-자원순환연대, 1회용 우산비닐커버 안 쓰기 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자원순환사회연대는 6일 SL공사에서 자원절약을 위한 ‘1회용 우산비닐커버 안 쓰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 증가로 자원낭비와 쓰레기처리, 해양생태계 파괴, 온실가스 감축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SL공사-자원순환연대, 1회용 우산비닐커버 안 쓰기 협약 체결[1]


이번 사업은 공사 청소관리원과 간담회를 거쳐 ‘1회용 우산비닐커버 안 쓰기’를 함께 추진키로 협의하고 건물입구에 우산물기 제거기를 설치, 이용객과 청소하는 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회용 우산비닐커버 안 쓰기’ 시민인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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