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맷 데이먼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제이스 본'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7월 8일 서울 서대문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는 영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수입 배급 UPI)의 아시아 프리미어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화 ‘제이슨 본’은 맷 데이먼의 ‘본 시리즈’ 복귀작이자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을 연출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재회하게 된 작품이다.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이 다시 돌아와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숨겨진 음모를 마주치게 되며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본 시리즈는 한국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액션 영화기도 하다. 그는 3년 만에 한국에 오게 된 것에 대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맷 데이먼이 제이슨 본으로 돌아온 영화 ‘제이슨 본’은 7월 27일 개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