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삼성그룹이 8일 서울 태릉선수촌을 방문,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사장(대한체육회 부회장) 등 삼성그룹 대표일행은 이날 오후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5억원을 전달했다. 대표 일행은 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를 받은 뒤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중남미 오지 어린이 위한 교육솔루션 공개매일유업 '#우유원샷' 캠페인, 우유 누적 기부수량 1만개 돌파 #격력ㅁ #김재열 #리우 #올림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