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강원도 횡성 자매마을서 봉사활동

  • 박중흠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 참여

삼성엔지니어링의 임직원들이 횡성군 살구마을 봉사활동에 나서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지난 9일 임직원 60여명과 함께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횡성군 살구마을에서 농산물 수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회사 측이 1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양상추를 수확했으며 마을회관에 사용할 냉장고를 기증했다.

박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리더들의 솔선수범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자매마을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