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자리를 옮긴 한국토지신탁이 이전 상장한 첫날인 1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한국토지신탁은 전 거래일보다 40원(1.06%) 내린 3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2001년 5월22일 코스닥에 상장한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4일 코스닥 상장 폐지를 결정하고 유권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85억원에 당기순이익 682억원을 시현했다.관련기사이스트아시아홀딩스, 주식 병합 결정에 '上'애경케미칼, 애경산업 인수전 흥행 기대감에 17%대↑ #코스피 #특징주 #한국토지신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