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자리를 옮긴 한국토지신탁이 이전 상장한 첫날인 1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한국토지신탁은 전 거래일보다 40원(1.06%) 내린 3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2001년 5월22일 코스닥에 상장한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4일 코스닥 상장 폐지를 결정하고 유권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85억원에 당기순이익 682억원을 시현했다. 관련기사카카오, SK텔레콤 지분 전량 매각에 4%↓가온전선, LS전선의 주식 매입 소식에 7%↑ #코스피 #특징주 #한국토지신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