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방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지역 발표를 두고 우왕좌왕 하고 있다. 국방부는 13일 오후 3시 사드 배치 지역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지만 발표시건 15분을 앞두고 돌연 취소한 뒤, 다시 발표시간 5분을 남겨놓고 발표한다고 번복해 국민의 신뢰를 스스로 떨어트리고 있다. 관련기사정의용 '사드 기밀 유출' 기소…서주석·정경두도 함께 재판에'사드기밀 유출 의혹'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검찰 소환 #배치 #사드 #지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