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코르 호텔 그룹 제공]
FRHI 호텔즈&리조트는 프레스티지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페어몬트, 래플즈, 스위소텔을 소유하고 있다.
아코르호텔즈 회장 겸 CEO 세바스티앙 바젱은 “전설적인 럭셔리 브랜드를 인수하게 된 것은 아코르호텔의 역사에 큰 의미를 남길 것"이라며 "전례 없는 성장을 하게 된 동시에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모든 호텔 소유주와 주주들, 투자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투자결과로 보답할 것임을 약속한다”며 “FRHI와 아코르호텔즈의 병합으로 인해 발생되는 시너지효과를 발판으로, 우리는 럭셔리 브랜드의 성장 가속도를 높이고 고객들이 호텔에게 더 많은 선택 옵션을 제공할하겠다”고 덧붙였다.
FRHI에서의 19년 동안 전임자로 일해 온 크리스는 FRHI의 안정적인 통합, 래플즈, 페어몬트, 소피텔 레전드, 소피텔 소, 소피텔, 엠갤러리 바이 소피텔, 풀만, 스위소텔 등 아코르호텔즈의 럭셔리 브랜드의 오퍼레이션 및 전략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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