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지난 11~13일 3일간 초지중 강당에서 학생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지중학교 요청으로 진행됐으며, 119수호천사로 활동 중인 14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이 강사로 활약함으로써,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과 수습능력 배양에 힘썼다.

또 응급상황을 가정,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산소방서 119수호천사는 여성의용소방대원 중 우수인력을 심폐소생술 교육 강사로 양성, 지역 행사장이나 축제 등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문화확산 및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