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동양화가 조은주(29)씨가 14일 한국미술평론가협회에서 주는 제1회 '어머니가 주는 작가상'을 수상했다. '어머니가 주는 작가상'은 한국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차세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그 200만원과 한국미술평론가협회가 발행하는 미술전문지 '미술평단'에 작가론이 실리는 혜택이 주어진다. 수상자 전시회는 오는 11월 15~20일 서울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구름 사이로 내비치는 '감정'의 얼굴…강운 'Play : Pray'전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드로잉 공모전시 대상 선정 #미술평론가협회 #어머니가 주는 작가상 #조은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