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 100인 솔로 남녀의 '살벌한' 첫 미팅 공개…극적 반전 '눈길'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JTBC 대규모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로워즈’가 베일을 드러냈다.

7월 15일 첫 방송되는 ‘솔로워즈’는 대한민국 솔로 남녀 100명이 펼치는 JTBC판 ‘솔로대첩’으로 밀당과 견제, 배신 등 각종 장애물을 뚫고 최종 커플이 되어 상금 획득에 도전하는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00인 솔로 남녀의 극적인 첫 만남을 위해 제작진은 미팅 전, 남녀 서로가 마주칠 수 없도록 007작전을 방불케 한 미팅 첩보 작전을 펼쳤다. 인연을 찾을 수 있는 달콤한 미팅을 기대했던 100인의 남녀 참가자들은 예상과는 다른 살벌한(?) 미팅에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또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각 라운드 룰이 발표 될 때마다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

사랑을 찾기 위한 참가자, 상금을 노린 참가자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참가자들 사이에서 과연 총 상금 1000만 원을 가져갈 남녀 솔로가 탄생할 수 있을지? 대규모 생존 미팅 게임 ‘솔로워즈’는 오늘(15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