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동부하이텍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 보통주 1600만주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담보 제공 규모는 130억원으로 채권자는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10개 금융기관이다. 담보 기간은 15일부터 2019년 6월 10일까지다. 그동안 김 회장은 동부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동부하이텍, 동부건설, 동부팜한농 등에 사재 출연 방식으로 계열사를 지원했다. 관련기사전국 맑은 가운데 낮 최고 17∼25도…"큰 일교차 주의"② 세계로 뻗는 소노펠리체 CC…"베트남·괌에서도 만나요" #김준기 #동부그룹 #동부하이텍 #㈜동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