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예능인 최초’ V LIVE 채널 ‘병만TV’ 오픈…‘글로벌 익스트림 코미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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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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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만 | SM C&C]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예능인 최초로 네이버 V LIVE(V앱) 채널 ‘병만TV’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병만TV’는 SM C&C와 소속 아티스트 김병만이 함께 기획하고 개발한 프로젝트. tvN이 제작 파트너로 참여하며 네이버 TV캐스트와 V LIVE(V앱)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그 동안 김병만은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 지상부터 수중, 공중 어디서든 존재감을 발휘하며 예능계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에 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게 될 ‘병만TV’는 기상천외한 라이브 방송부터 탄탄한 내용으로 구성 된 마스터 콘텐츠까지 색다른 시도로 이색적인 웹 코미디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병만TV’ 채널에는 한국은 물론 일본,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누리꾼들이 모여 김병만이 무엇을 보여주게 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댓글로 표현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으로 공개된 방송 클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팔로워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18일 오후 1시부터는 ‘병만TV’의 첫 라이브 방송이 물 속에서 진행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병만은 첫 번째 라이브 방송에서 숨 오래 참기, 수중 립싱크, 잠수 상태로 책 읽기 등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코미디 아이템들로 기발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병만TV’의 첫 라이브 방송은 18일 오후 1시에 진행됐다. 마스터 콘텐츠는 오는 8월 중 네이버 TV캐스트와 V LIVE(V앱)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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