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 다이소 강남대로점에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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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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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다이소 내 설치된 휴대폰 자판기 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가 22일 오픈하는 다이소 강남대로점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커스텀 휴대폰 케이스’ 제작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폰플러스컴퍼니는 커스텀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기기를 매장 내 마련, 다이소 강남대로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9900원에 커스텀 케이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색감 표현이 자유로운 3D 전사 인쇄 방식으로 실제 사진과 흡사하게 표현돼, 연인, 가족, 반려동물 등 추억이 담긴 사진을 넣어 개성 넘치는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다이소 강남대로점 오픈을 기념해 폰플러스컴퍼니는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휴대폰 케이스를 1000원에 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샷을 제시하면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응준 폰플러스컴퍼니 대표는 “휴대폰 케이스를 교체하면서 기분을 전환시키는 젊은층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며, “저렴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커스텀 케이스 제작 서비스로 향후, 더욱 많은 매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폰플러스컴퍼니 어플에서도 커스텀 케이스를 주문 제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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