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심판진 역량 강화 나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공정한 경기운영을 위해 임원과 경기심판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9월 2∼8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은 60개국 2100여 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무예의 세계종합경기대회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유도와 킥복싱, 무에타이 등 17개 종목에 405명의 임원과 심판이 참가한다.

조직위는 이들에게 경기기술규정집과 경기종목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오심 예방을 위한 교육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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