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미국 통신 대기업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가 야후의 핵심사업인 인터넷 사업을 48억 달러(약 5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라이즌은 야후의 핵심인 인터넷 사업을 인수한 뒤 작년에 인수한 AOL과 결합해 디지털미디어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들은 버라이즌이 25일 야후 인수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관련기사S&P 500 지수 사상 최고치 #버라이존 #야후 #인터넷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