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32.1%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휴가철에도 안방극장 점령 완료

[사진=KBS '아이가 다섯']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는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46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전국 기준 시청률이 32.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일보다 4.3%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주말 전체 프로그램 통틀어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아이가 다섯’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이빈(권수정 분)의 반항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재혼 가정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보여줬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은 18.9%, ‘옥중화’는 19.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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