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행정복지센터, '착한 소비, 나눔 실천'…나눔장터 개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 호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경재 국장, 이하 센터)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센터 쉼터에서 나눔장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웃사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라고 센터는 설명했다.

장터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류와 신발, 서적,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재사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을 판매, 교환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센터는 이를 위해 사전에 반상회와 홍보물 등을 통해 나눔장터를 홍보해왔다.

한편 나눔장터에 참여하려는 의정부시민은 호원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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