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에이스생명보험이 오는 9월부터 사명을 '처브(Chubb)라이프'로 변경한다. 25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미국 보험그룹 에이스(ACE)의 한국 법인인 에이스생명보험은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명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에이스가 미국 손해보험사인 '처브'를 인수한 후 다른 주요 해외 법인도 사명을 변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넥센 복귀’ 밴헤켄 “연봉 대신 우승 꿈 위해 왔다”…피어밴드 방출 #에이스생명보험 #처브라이프 #한국법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