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전북은행 군산에 ‘희망의 공부방’을 선물하다.

▲전북은행희망공부방 제45호기념식[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JB 전북은행은 26일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동네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45호를 개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동네지역아동센터는 조촌동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과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전북은행은 지역아동센터 현지방문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에 맞는 책상 및 의자를 제공했다. 또 도배 및 LED 전등 공사 등 아동들이 쾌적하고 밝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마련해 주었다.

 JB희망의 공부방은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매월 1회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노인섭 전북은행 부행장은 “나눔반 행복반을 함께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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