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올 들어 유료관광객 70만 명 돌파

  • 시 수입 42억 원, 일자리 창출 315개 달성

[사진제공=광명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한민국 최고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유료관광객 70만명을 돌파해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광객이 26일 현재 70만 69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162만 명, 동굴개발을 시작한 2011년 이후 총 누적관광객 26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또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관람한 인원은 10만 1234명, 외국인 단체관광객은 2만 2034명을 각각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광명동굴을 통해 얻든 시 수입도 42억 원, 일자리 창출 315개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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