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서 일하던 태국인 열사병 증세로 숨져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28일 오후 4시 41분께 전남 해남군의 한 과수원에서 태국인 근로자 A(43)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과일을 수확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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