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28일 오후 4시 41분께 전남 해남군의 한 과수원에서 태국인 근로자 A(43)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과일을 수확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태풍 미리내 베트남 상륙… 1명 사망·3만여명 대피 #사망 #열사병 #전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