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국제역도연맹(IWF)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도핑 파문과 관련된 러시아 역도 국가대표팀의 리우 올림픽 참가를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역도연맹 "역도의 도덕성이 러시아에 의해 수차례 크게 훼손됐다. 합당한 제재가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IOC는 각 종목 연맹에게 러시아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 여부 결정권을 유임했다. IWF는 "러시아 역도 선수들에 대한 통계 자료가 충격적이고 실망스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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