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부산 한 아파트에선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30일 오전 4시께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에서는 변압기가 고장나 600여 가구에 전력공급이 끊겨 냉방기 가동이 중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전력공급은 변압기 교체 작업을 끝낸 오전 7시 30분부터 재개됐다.관련기사장마 '끝' 무더위 '시작'…유명 관광지 피서객 몰려음주 후 끊기는 필름, 뇌가보내는 알코올성 치매 '경고' #무더위 #전국 #정전 #전력공급 중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