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오늘 오전 11시 주한일본 국방무관을 초치해 강력히 항의하고 항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시정 조치는 물론, 향후 이런 행위를 하지 말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며 "(한국의) 독도영유권을 훼손하는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우리 주권을 빈틈없이 수호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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